결혼, 그 아름다운 예배 / 크리스토퍼 애쉬 / 복있는 사람
- 브랜드: 복있는사람
- 상품코드: 97889636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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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를 낭만적 결혼관의 공허함에서 구원해 줄 것이다!”
_ 류호준, 김병년, 이정규, 칼 R. 트루만, 대럴 L. 보크 추천
영원하고 아름다운 언약
저자는 결혼의 아름다움과 언약에 몰입한다. 그는 ‘형식’과 ‘제도’를 예찬한다. 고정불변한 무언가라면 불편함부터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결혼의 고전적 가치를 소개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결혼을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은 시대를 잘 타고난 책이다. 성경적 결혼은 제도 안에 담겨 있는데, 그 제도는 억압을 일으키는 장애물이 아닌, 두 사람의 영원한 약속을 보호하는 끈이 되어 준다. 결혼이란 제도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짙게 반영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신실하셨던 것처럼, 결혼 또한 남녀의 충절로 아름다워진다.
사랑으로 흘러가는 예배
저자는 말한다. “결혼은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예배다.” 성경이 지향하는 결혼의 목적은 둘만이 누리는 사적인 결론으로 종결되지 않는다. 결혼의 선한 영향력은 모두에게로 흘러가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하고, 이웃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에게는 결혼을 향한 건강한 희망과 기대를 가져다줄 것이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에게는 결혼생활의 기초를 다지게 할 뿐 아니라 도전과 새 힘을 동시에 선물할 것이다.
[특징]
- 성경이 말하는 결혼 제도의 고전적 가치를 보여준다.
- 모호하고 낭만적인 결혼관이 아닌 분명하고 명쾌한 성경적 결혼관을 제시한다.
- 사적인 영역으로서의 결혼관의 문제를 파악하고 공적인 영역의 결혼관의 의미를 설명한다.
- 결혼의 현실성을 솔직하게 다룬 남녀의 이야기가 각 장에 배치되어 흥미와 공감을 자아낸다.
- 저자의 실제적이고 목회적인 성경 주해 능력의 탁월함을 볼 수 있다.
[독자 대상]
- 이성 교제 중에 있는 연인
-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
- 결혼의 현실 앞에 다양한 질문을 가지고 있는 중년 , 노년 부부
- 예비 결혼 학교를 준비하는 사역자 , 목회자
_ 류호준, 김병년, 이정규, 칼 R. 트루만, 대럴 L. 보크 추천
영원하고 아름다운 언약
저자는 결혼의 아름다움과 언약에 몰입한다. 그는 ‘형식’과 ‘제도’를 예찬한다. 고정불변한 무언가라면 불편함부터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결혼의 고전적 가치를 소개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결혼을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은 시대를 잘 타고난 책이다. 성경적 결혼은 제도 안에 담겨 있는데, 그 제도는 억압을 일으키는 장애물이 아닌, 두 사람의 영원한 약속을 보호하는 끈이 되어 준다. 결혼이란 제도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짙게 반영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신실하셨던 것처럼, 결혼 또한 남녀의 충절로 아름다워진다.
사랑으로 흘러가는 예배
저자는 말한다. “결혼은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예배다.” 성경이 지향하는 결혼의 목적은 둘만이 누리는 사적인 결론으로 종결되지 않는다. 결혼의 선한 영향력은 모두에게로 흘러가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하고, 이웃을 섬기는 결혼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에게는 결혼을 향한 건강한 희망과 기대를 가져다줄 것이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에게는 결혼생활의 기초를 다지게 할 뿐 아니라 도전과 새 힘을 동시에 선물할 것이다.
[특징]
- 성경이 말하는 결혼 제도의 고전적 가치를 보여준다.
- 모호하고 낭만적인 결혼관이 아닌 분명하고 명쾌한 성경적 결혼관을 제시한다.
- 사적인 영역으로서의 결혼관의 문제를 파악하고 공적인 영역의 결혼관의 의미를 설명한다.
- 결혼의 현실성을 솔직하게 다룬 남녀의 이야기가 각 장에 배치되어 흥미와 공감을 자아낸다.
- 저자의 실제적이고 목회적인 성경 주해 능력의 탁월함을 볼 수 있다.
[독자 대상]
- 이성 교제 중에 있는 연인
-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
- 결혼의 현실 앞에 다양한 질문을 가지고 있는 중년 , 노년 부부
- 예비 결혼 학교를 준비하는 사역자 , 목회자
서문: 당신을 위한 책인가?
머리말: 하나님을 중심에
1. 짐과 은혜에 대한 한마디
2. 목적이 있는 결혼
3. 자녀를 두는 목적
4. 섹스와 친밀함의 목적
5. 하나님이 설계하신 부부관계의 틀
6. 결혼 제도의 목적
7. 독신으로 지내는 게 더 나을까?
8. 결혼의 핵심
맺는말: 가장 황홀한 초대
추천 도서
주
성경구절 찾아보기
머리말: 하나님을 중심에
1. 짐과 은혜에 대한 한마디
2. 목적이 있는 결혼
3. 자녀를 두는 목적
4. 섹스와 친밀함의 목적
5. 하나님이 설계하신 부부관계의 틀
6. 결혼 제도의 목적
7. 독신으로 지내는 게 더 나을까?
8. 결혼의 핵심
맺는말: 가장 황홀한 초대
추천 도서
주
성경구절 찾아보기
결혼이라는 문제 앞에서 우리는 회색 지대를 지나고 있다. 다원화 사회의 영향 탓인지 많은 그리스도인은 결혼을 사적 영역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물줄기를 역류하여 올라가는 연어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결혼이 공적이며, 신앙의 영역에 속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결혼 제도가 창조 질서에 속한 신적 기관임을 천명하면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결혼을 앞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결혼생활에 관한 소중한 안내서 역할을 자임한다. 결혼의 목적을 자녀, 관계, 공공질서 등 세 가지에서 찾는 저자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결혼생활의 표면뿐 아니라 이면에 관해서도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편안하고 겸손한 문체뿐 아니라 깊이 있는 내용, 피부에 와닿는 실제적 예들을 담고 있어 청년 그룹이나 부부학교 성경 교재로 적합하다. 목회자들의 책상 위에 꼭 두어야 할 책이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성적 존재만으로 이루어진 남녀의 연합처럼 망가진 세상이 또 어디 있으랴! 결혼의 목적을 상실한 성적 연합과 결혼생활에 관하여 저자는 명확하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읽는 부부와 싱글 모두를 하나님의 동산지기로 부르셨다. 결혼은 하나님을 섬기는 “섹스로의 부르심이다!”라고 저자는 크게 외치며 결혼생활이 망가진 이들을 회복의 길로 안내하고, 결혼을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결혼생활의 실제를 깨닫게 한다. 또 싱글들에게는 자족하는 삶을 선물한다. 배우자를 섬기는 충실한 삶은 이혼이 잦은 이 시대를 향한 부르심이며, 언약을 향한 충절로의 권면이다. 결혼에 관한 멋진 책이다.
-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하지 않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첫째, 이 책은 청년들이 빨리 정신 차리고 결혼해야 한다고 채근하거나, 결혼한 사람들이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군소리하지 않는다. 둘째, 어떻게 해야 서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흔한 잠언들(때로는 잔소리)을 성급히 뱉어내지도 않는다. 셋째, 결혼생활 가운데 있을 수 있는 자극적인 이야기로 쉬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후 해답 없는 결말을 내려버리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이 책은 무엇을 하는가? 놀랍게도, 크리스토퍼 애쉬는 결혼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에 대한 회개를 요청한다! 왜냐하면 결혼을 향한 많은 오해는 결혼을 만드신 분에 대한 오해이며, 따라서 돌이켜야 하기 때문이다. 회개를 거친 후 바라보는 결혼, 그리고 결혼을 주신 하나님은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기혼자든 미혼자든, 또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풍성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결혼이라는 소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우리 교회의 결혼예비학교 교재로 쓰고 싶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나는 혼전 상담에 애쉬의 책을 활용한다. 간명하고 사려 깊고 지성적이고 성경적이며, 점점 더 희귀품이 되어 가는 상식으로 가득한 책이다. 필독서로만 아니라 목회 상담의 기본 틀과 정보로서도 적극 추천한다. 결혼의 앞날을 현실적이고도 밝게 내다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커플을 도울 때 유용하다. 훌륭한 책이다.
- 칼 R. 트루만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
결혼의 가치와 목적을 폄훼하는 세상에 등장한 이 얇은 책은 친밀한 결혼의 목적과 구실을 알리는 훌륭한 입문서다. 결혼을 생각 중인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며, 이미 결혼에 헌신한 부부에게는 하나님이 인간의 번영을 위해 결혼을 설계하신 이유를 밝히 일깨워 준다.
- 대럴 L. 보크 댈러스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성적 존재만으로 이루어진 남녀의 연합처럼 망가진 세상이 또 어디 있으랴! 결혼의 목적을 상실한 성적 연합과 결혼생활에 관하여 저자는 명확하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읽는 부부와 싱글 모두를 하나님의 동산지기로 부르셨다. 결혼은 하나님을 섬기는 “섹스로의 부르심이다!”라고 저자는 크게 외치며 결혼생활이 망가진 이들을 회복의 길로 안내하고, 결혼을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결혼생활의 실제를 깨닫게 한다. 또 싱글들에게는 자족하는 삶을 선물한다. 배우자를 섬기는 충실한 삶은 이혼이 잦은 이 시대를 향한 부르심이며, 언약을 향한 충절로의 권면이다. 결혼에 관한 멋진 책이다.
-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하지 않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첫째, 이 책은 청년들이 빨리 정신 차리고 결혼해야 한다고 채근하거나, 결혼한 사람들이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군소리하지 않는다. 둘째, 어떻게 해야 서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흔한 잠언들(때로는 잔소리)을 성급히 뱉어내지도 않는다. 셋째, 결혼생활 가운데 있을 수 있는 자극적인 이야기로 쉬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후 해답 없는 결말을 내려버리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이 책은 무엇을 하는가? 놀랍게도, 크리스토퍼 애쉬는 결혼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에 대한 회개를 요청한다! 왜냐하면 결혼을 향한 많은 오해는 결혼을 만드신 분에 대한 오해이며, 따라서 돌이켜야 하기 때문이다. 회개를 거친 후 바라보는 결혼, 그리고 결혼을 주신 하나님은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기혼자든 미혼자든, 또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풍성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결혼이라는 소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우리 교회의 결혼예비학교 교재로 쓰고 싶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나는 혼전 상담에 애쉬의 책을 활용한다. 간명하고 사려 깊고 지성적이고 성경적이며, 점점 더 희귀품이 되어 가는 상식으로 가득한 책이다. 필독서로만 아니라 목회 상담의 기본 틀과 정보로서도 적극 추천한다. 결혼의 앞날을 현실적이고도 밝게 내다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커플을 도울 때 유용하다. 훌륭한 책이다.
- 칼 R. 트루만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
결혼의 가치와 목적을 폄훼하는 세상에 등장한 이 얇은 책은 친밀한 결혼의 목적과 구실을 알리는 훌륭한 입문서다. 결혼을 생각 중인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며, 이미 결혼에 헌신한 부부에게는 하나님이 인간의 번영을 위해 결혼을 설계하신 이유를 밝히 일깨워 준다.
- 대럴 L. 보크 댈러스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크리스토퍼 애쉬
열정적이고 탁월한 설교자, 성경 교사, 저술가다.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케임브리지 세인트 엔드류 더 그레이트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런던의 프로클러메이션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해설교 훈련 학교인 콘힐 트레이닝 코스의 교장으로 재직했다. 현재 제임스 패커, 존 스토트, D. A. 카슨, 웨인 그루뎀 등 많은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머물렀던 성서학의 모체인 케임브리지 틴데일 하우스Tyndale House에 소속되어 있는 전속 작가다. 그 밖의 저서로는 『티칭 로마서』『욥기: 십자가의 지혜』『시편 119』(성서유니온선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