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지만 걱정이 많아 괴로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절 말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밑줄을 친 성경 구절 중 하나다.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 우리에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분명한 해결책과 약속을 준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확실한 말씀을 가지고도 염려한다. 왜일까? 머리로는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 이 말씀.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 맥스 루케이도가 ‘C.A.L.M.’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빌립보서 4장 본문을 지금 우리에게 맞게 풀어준다.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_염려가 유성우처럼 쏟아질 때
Celebrate 1부 하나님의 선하심 찬양하기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1장.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불안
: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기뻐하라
2장. 인류 최초의 염려, 죄책감
: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 기뻐하라
3장. 의미를 알 수 없는 고난의 시기
: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기뻐하라
Ask 2부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기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4장. 압박 상황에서 평온을 지키는 법
: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라
5장. 기도로 포장된 평안에 이르는 길
: 염려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Leave 3부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장. “만약 ~하기만 하다면” 강 떠나기
: 주께 감사함으로 걱정을 질식시키라
7장. 그럼에도 두려움을 피할 수 없을 때
: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게 하라
Meditate 4부 선한 것들을 생각하기
“가치가 있는 것들에 마음을 쏟으라”
8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
: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하라
9장. 그리스도인답게 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염려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평안해야 한다고 배운 까닭에 평안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 불안해할 뿐 아니라 불안해하는 데 대한 죄책감까지 느끼는 것이다. 그 결과 염려와 죄책감이 끝없이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러나 염려만도 힘든 일이다.
사도 바울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빌 4:6)고 했을 때 그에게 현실 감각이 없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것만도 힘든 일이다.
염려를 덜하면 어떨까? 화요일에만 염려하거나 큰 시련이 닥쳤을 때에만 염려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힘든 일이다.
하지만 바울이 여기서 그런 여지를 둔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아무것도! 그러나 과연 이것이 바울이 말하고자 한 본래의 뜻일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바울은 이 문장을 현재형으로 썼다. 그는 ‘항구적인 염려’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내 식으로 번역하면 “어떤 일을 겪든 그로 인해 늘 숨 가빠하고 염려하지는 말라.”는 뜻이다. 염려 자체는 피할 수 없지만 염려에 갇히는 것은 각자의 선택에 달렸... --- 「9장.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한다는 부담」중에서
· ‘평온’을 위한 4단계 C.A.L.M
: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을 놓고 다음 질문에 대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1단계 C.elebrate! 하나님의 선하심 찬양하기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
: 오늘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찬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단계 A.sk!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기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려는 일은 무엇입니까?
3단계 L.eave!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단계 M.editate! 선한 것들을 생각하기
“가치가 있는 것들에 마음을 쏟으라”(빌 4:8, 쉬운성경)
: 오늘 당신이 생각해야 할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스트레스가 밀려오면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이십시오.
“오, 아침에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드렸잖아.
하나님이 이미 상황을 주관하고 계셔.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고 감사하자.”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여러 가지 염려로 잘 웃지 못하고 잠 못 이루는 크리스천
- 삶에 즐거운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
- 부정적인 면만 크게 보이며 긍정적인 면을 찾지 못하는 크리스천
- 위의 사람에게 위로와 평안을 건네고 싶은 크리스천
·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염려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만 분주하다면, 이 책의 한 챕터를 읽으십시오.
2. 본문을 읽은 후 챕터 끝에 있는 “염려를 이기는 질문”에 답하며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3. 개인뿐 아니라 소그룹에서 활용한다면, 자신의 문제가 보다 정확한 크기로 보이고, 또 어떤 문제보다도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맥스 루케이도의 신작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를 사랑한다. 성경은 염려라는 주제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해 준다. 이 책에서 루케이도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또 파괴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아름답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 앤디 스탠리 (목사 겸 저술가, 노스포인트선교회 설립자)
“좋다, 인정한다. 나는 요즘도 부활절이 다가오면 설교에 사용할 예화를 구하려고 맥스 루케이도의 『구원자 예수』를 집는다. 그는 우리 시대 가장 활발하고 힘 있는 이야기꾼 중 하나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다음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이라는 공항의 관제사가 될 수 있다. 관제탑에 앉아 생각이라는 항공기의 이착륙을 조정할 수 있다.’ 근사하지 않은가! 오직 루케이도만이 이렇게 쓸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도 빠뜨리지 말고 읽기 바란다!”
- 리치 윌커슨 (트리니티교회 담임목사)
“맥스 루케이도는 마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의 집 거실에 초대해 하나님 말씀에 대해 정직하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대화를 나누는 듯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는 당신을 걱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이끌 것이다.”
- 보비 휴스턴 (힐송교회 공동 담임목사)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 염려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소식은 그렇게 사는 것이 가능하며 또 하나님의 말씀에 그 답이 있다는 것이다. 맥스 루케이도는 신작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에서 성경을 활용하여 염려와 걱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소망과 평안과 믿음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 로버트 모리스 (게이트웨이교회 담임목사, 『축복된 삶』 저자)
“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님이 여호수아에게 개인적으로 하신 말씀이다. 비록 승리를 확신하기는 했지만 여호수아는 인간적으로 불안을 느꼈다. 오늘날의 당신 역시 불안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며, 맥스는 이것을 분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은 당신의 용기를 북돋울 것이다.”
- 카터 콜론 (타임스퀘어교회 담임목사, 『두려움에 속지 말라』 저자)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는 우리에게 혼돈을 넘어서는 내면의 평안을 상기시킨다. 소란스러운 일상을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A. R. 버나드 (목사, 크리스천문화센터 설립자)
“내게 염려는 극복하기 위해 애써야 하는 그 무엇이었다. 빌립보서는 내가 염려라고 하는 짐승의 접근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염려의 강력한 힘을 마비시키는 방법을 알려 준다. 고마워요, 맥스. 우리가 처한 상황보다 강하시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보다 크시고 날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분을 보여 주어서.”
- 데이브 스톤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
“염려는 결코 좋은 쪽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모든 세대 모든 사람이 염려의 파괴적인 힘을 아는(그리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이유이다. 루케이도의 성경적인 접근은 당신이 다시금 자기 삶을 컨트롤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평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단을 제공한다.”
- 크리스 브라운 (재무설계사 겸 목사, 램지솔루션 대변인)
“이 책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심오하고 예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우리가 매사에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선을 행하시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다. 두려움과 공포, 불확실성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불구로 만들지만, 이책은 당신이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 크리스틴 케인 (A21 & 프로펠위민 설립자)
“맥스 루케이도는 수십 년간 작가이자 교사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음에도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늘 독자들이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에서 맥스는 염려의 위력을 인정하면서도 염려를 극복할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 데이브 램지 (베스트셀러 작가 겸 라디오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