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페이스북에 칼럼을 쓰는 것만 아닌 이제는 칼럼을 책으로 출간해볼 것을 여러 출판사로부터 제안받았습니다. 그러나 과연 책으로 낼 가치가 있는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 기도하던 중, 지난 50여 년의 삶보다 최근 4년여의 삶이 더 놀라웠던 것은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려고 했었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를 페이스북 친구들과만 나눌 것이 아니라 좀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나누어야 할 책임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들, 후배 목회자들에게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한 가지 밝혀둘 것은 이 글들은 페이스북 칼럼이지 제 영성일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경험한 주 예수님의 놀랍고도 구체적인 인도하심에 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책으로 내려고 하니 약간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3년 가까이 칼럼을 쓰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규장의 편집팀에서 책으로 담아낼 칼럼들을 가려 뽑고 정리하여 주제별로 분류해주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와 함께 증인이 된 아내와 책을 내는 일을 도와주는 큰딸 지영이에게도 감사합니다. 아쉬운 것은 책을 낼 만한 분량으로 제한하다보니 일상의 아기자기한 부분이 대부분 빠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쉬워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 책이 나오면 그런 글들도 싣도록 검토해보려고 합니다. 끝으로 두말할 것도 없이 이 책의 내용은 전적으로 주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인도하신 것들입니다.
담벼락 하나, 관계
주님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십니까 주님이 보시는 마음도 단장하세요 느낌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끝내 놓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묵상하십니까 성공하고 난 다음엔 늦습니다 사람을 품는 자가 되십시오 마음을 열고 삽시다 빛으로 더욱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사는 복 잘못된 권위에 대한 순종 당신은 순종파입니까 행함으로 고백하십시오 예수님과 막연한 사이 행복한 사역의 비밀 마음을 열고 다시 시작해보십시오 정말 주님의 양입니까 단 1퍼센트도 없습니다 주님이 들으십니다 자신 용납하기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도 감사합니다 열렬히 박수 쳐보십시오 마음의 장벽을 허무십시오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주님 완전한 순종을 결단하는 삶 양이 이리를 이기는 방책 눈먼 자의 심정으로 삽시다 우리의 기도도 주님이 하십니다 라일이 던지는 돌직구
담벼락 둘, 동행
주님과 친밀해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시나요 주님 안에 거하기 진정한 성령충만의 역사 실낱같아 보이는 은혜의 소중함 영적...
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면서 경험한 혁명적인 변화
2013년 9월 10일,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시간을 기다리며 미국 일정을 주님께 부탁드리며 기도하는 중이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사람을 찾으라”는 생각이 아주 선명하게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벌써 사흘째, 이 일정을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할 때마다 이번 미국 애틀랜타와 워싱턴 집회는 사람을 만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일정을 돕기 위하여 동행한 부목사님에게 가능하면 유명한 장소를 둘러보는 일보다는 꼭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만나도록 일정을 잡아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부목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난감해하는 눈치였습니다.
부탁은 그리했지만 주님의 이 지시하심으로 얼마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지, 그 당시에는 저도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사람을 만나는 여행
애틀랜타에 도착한 날, 현지 기독교방송국에 가서 집회를 위해 인터뷰를 한 뒤, 제가 방송 국장에게 “하나님께서 이번에 ‘하나님의 나라 사람’을 만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혹시 하나님의 나라 사람이라고 소개해줄 분이 없습니까? 방송국에 계시니 사람들을 많이 알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더니 한 사람이 생각난다고 하면서 팀 하스(Tim Haahs)라는 한국계 미국인 실업인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한국 이름이 ‘하형록’인 이 분은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팀 하스(티머시 하스&어소시에츠; 파킹 개발 컨설팅업체)의 창업자로서 대단히 성공한 실업인이며, 오바마 연방 정부에서 건축 과학 관련 백악관 자문위원으로 일하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특기할 것은 그가 목사이며 KBS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영된 분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