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전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해하는 창세기 -
저자는 이 하나님이 모든 일을 자기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분으로 자신의 뜻을 작정하시고 일하시는 분이심을 먼저 알고 모든 피조물은 이 계획을 따라 진행되는 것임을 창세기를 연구를 통해서 밝히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삼위가 일체되어 한분으로 계십니다. 말씀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 영광 중에 계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품속이라고 하는 것은 공간적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신 세계 곧 영의 세계에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습니다. 과거·현재·미래를 포함하는 영원의 시간 속에 항상 현재의 개념으로 계십니다. 이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속성처럼 영원을 포함한 현재성을 의미합니다. - 2장 ‘하나님의 작정’ 중에서
들어가는 글 /
추천 및 은혜의 글 /
1부 창세전에 무슨 일이 /
1. 하나님의 선재(先在) /
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1.2 삼위일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
2 . 하나님의 작정 /
2.1 창세전에 있었던 일 /
2.2 하나님의 경륜 /
2.3 경륜과 성도 /
2부. 창세기를 열다 /
3. 창세기의 위치 /
3.1 만물의 시작 /
3.2 마귀의 유래 /
3.3 창세기 1:1과 1:2사이에 무슨 일이? /
3.4 창세기 1장의 추가적 영적의미 /
3.5 경륜과 성경의 위치-경륜사관적 성경 구조 /
3.6 아담 창조의 비밀 /
3.7 창세기 2장의 추가적 영적의미 /
4. 타락과 회복 /
4.1 타락과 회복의 예언 /
4.2 선악과 나무의 비밀 /
4.3 만물의 회복 /
4.4 창세기 3장의 추가적 영적의미 /
5. 인류 타락사의 시작 /
5.1 아벨의 믿음의 영적의미 /
5.2 최초의 살인사건 /
5.3 보호의 표와 가인의 족보 /
5.4 셋의 후예 /
5.5 창세기 4, 5장의 추가적 영적의미 /
6. 대홍수와 바벨탑 /
6.1 대홍수와 방주 /
6.2 홍수 이후 /
6.3 바벨탑 /
6.4 추가적 영적의미-공의와 심판 /
7. 하나님 나라 회복 예언 /
7.1 단...
(중략) 만물의 창조로부터 시작하는 창세기는 신구약 전체의 문을 열어가는 첫 단추를 끼우는 출발이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장엄함을 직접 영의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구속사적 입장에서 본 많은 신학적 논쟁도, 창조과학에 관한 가설도, 심지어는 안식일 논쟁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시각으로 다시 이해되고 알게 되어 성도들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쁨과 확신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계시와 그 이름의 영광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기꺼이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이리하여 본 책의 구성은 먼저는 창세 전에 하나님이 작정하신 계획과 뜻(이를 “하나님의 주권”이라 표현)에 따라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으로 일하시는 경영(이를 “경륜”이라 표현)사항을 간략하게 다루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의도를 가지고 창세기 1-2장을 다루며 영원 전에 계획하신 교회의 모습과 그 기능, 위치를 상세히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기존 구속사관의 원시 복음이 출발하는 창세기 3장에서 마귀의 심판과 인간의 회복인 십자가 사건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계속하여 창세기 11장까지는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를 택하시어 일하시는...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성경은 “힘써 하나님을 알아라”(호6:3) 라고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힘써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기도하고 성경을 연구하여 자신이 깨달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이정희 박사 |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을 읽다보면 지금까지 내 중심으로 성경을 보았던 자세가 바뀌어 하나님 중심과 하나님의 시각으로 성경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본서의 강력함이다.
송동수 목사 | UAE 바라카 원전 빛날교회 파송선교사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을 보는 눈이 좁혀져 ‘구속사’라는 신앙에 젖어 있는 오늘날의 신앙의 형태에 대해서, 저자는 영원 전에 하나님의 마음 속에 품으셨던 계획, 즉,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을 ‘영생’으로 보았다.
정영진 목사 | 대영성결교회
이 책은 견고한 삼위일체를 근간으로 하고 풍부한 성경구절을 세부적 근거로 삼아 수많은 영적 해석을 명쾌하고도 쉽게 제시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높은 신학적 안목과 성경적 가르침의 선물을 안겨다 줄 것이다.
조나단 | G국 선교사
이 책은 하나님과 사람 그리고 성도와 교회 및 교회와 이웃에 대한 올바른 지침을 알고 깨닫고 나누기에 은혜로운 지혜서이며 위의 두 가지 질문을 깨닫게해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올바른 표지석이다.
최대성 목사 | 보스톤 그레이스 교회
창세기에 대해 더 세밀하게 연구를 하면서 인간의 그 근본적인 해답을 찾기를 원한다면 이 책은 우리를 그 하나님의 진리 안으로 인도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강한중 목사 | 창원 한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