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심장을 그에게 주십시오!”
주님의 특별하고도 비밀스러운 축복의 기적, 페이버(favor) [[P31]]저자, 세계적 건축설계회사 팀하스(TimHass) 하형록 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P31]] 저자 하형록 회장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1년 32세의 나이에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심실빈맥으로 의식을 잃는 순간부터 시작된 하형록 회장의 특별한 깨달음에 관한 자전적 에세이다. 그 깨달음은 두 번의 심장 이식 수술과 그 이후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삶의 기적들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보다 더 절박한 심장이식 환자에게 심장을 양보함으로써 벌어지는 놀라운 기적과 같은 이야기들. 하형록 회장은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기에’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바로 ‘페이버(favor)’라고 말한다.
국내 성경에는 ‘페이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은혜 또는 자비란 단어로 비슷하게 해석되었을 뿐이다. 페이버는 우리가 거저 받는 은혜라는 점에서는 은혜나 자비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을 때’에만 우리에게 오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점이 달랐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의 의미는 참희생을 말한다. 참희생은 하나님이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을 참되게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게 없어도 되는 것을 이웃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너무 소중한 것을 이웃에게 기꺼이 내어줌으로써 받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이다. 이러한 삶을 하형록 회장은 27년 가까이 비즈니스와 삶에서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미 넘치게 페이버를 받고 있다.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페이버]]이다.
놀라운 삶의 기적처럼 다가온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페이버!
세계적 건축설계회사 팀하스(TimHass) 하형록 회장은, 2013년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으로 미국상원의 인준을 거쳐 미국국립건축과학재단(National Institute Of Building Science, NIBS)의 이사로 선임될 정도로 미국에서는 이미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그의 회사는 젊은이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하형록 회장의 이야기는 2015년도에 KBS-TV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영되어 국내 독자들에게도 인상 깊게 소개되었다.
‘팀하스(TimHaahs)’ 건축설계회사는 ‘우리는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훈을 바탕으로, 잠언 31장 성경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성경대로 멋지게 비즈니스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면서 비즈니스계에서도 비전을 제시하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그 내용은 그의 첫 책으로 출간된 [[P31]]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일반 비즈니스맨들에게까지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는 그의 삶과 경영 마인드를 본받고 실천하려는 경영인들과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1991년 32살의 나이에 심실빈맥증의 발병으로 쓰러지면서 하형록 회장은 특별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당시 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보다 더 절박한 심장 이식 환자에게 심장을 양보하면서 연속적으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기 시작한다. 하형록 회장은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기에’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바로 ‘페이버(favor)’임을 깨닫고, 자신이 체험한 기적 같은 축복을 많은 사람들이 만나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두 번째 저서인 [[페이버]]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런데 국내 성경에는 ‘페이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 단순히 ‘은혜’ 혹은 ‘은총’이라고 번역되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은혜’는 ‘페이버’의 정확한 번역이라고 볼 수 없었다. 마치 영어에 ‘정’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사랑’으로 표현하듯이, 한국어에는 ‘페이버’와 같은 뜻을 가진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은혜’ 혹은 ‘은총’으로 적고 있었다. 번역상의 문제로 한국인들에게 유독 낯선 개념인 페이버는 우리가 거저 받는 은혜라는 점에서는 은혜나 자비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을 때’에만 우리에게 오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점이 달랐다.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부터 오는 ‘구원’은 은혜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은혜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페이버’를 받을 만하지는 않다는 뜻이었다.
한국의 [정]이라는 노래에도 나오듯이 우리 삶 속에 무지개가 뜨려면 ‘페이버’가 있어야 한다. 이 ‘페이버’라는 단어 안에 축복과 승리의 비결, 성공과 행복의 비결, 인생을 올바르게 나아가게 하는 비결이 숨어 있었다. 1초, 2초, 3초 안에 우리가 해야 할 선한 결단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비결도 담겨 있었다. 즉, 우리가 뭔가 선한 결정을 하기 전까지는 ‘페이버’의 축복은 우리의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주님이 ‘페이버’의 축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면, 우리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자세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형록 회장은 이미 그러한 삶을 살아오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이웃 사랑의 명령을 지키고자 했을 뿐이었다. 비록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만이 ‘내 몸과 같이 내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희생하는 자녀에게 ‘페이버’의 축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도 몰랐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에게 기적을 베푸셨듯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페이버를 주실 것을 믿는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페이버’의 축복을 바란다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자기 사랑’의 탑을 허물고, ‘이웃 사랑’의 탑을 쌓아야 한다. 자기 자식, 자기 가족,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희생하고 인내하던 삶의 방식에서 돌이켜 같은 희생과 인내와 노력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동안 하형록 회장이 실제로 경험한 페이버의 순간과 감동들이 이 책 [[페이버]]에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웃 사랑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삶에서 실천하여, 하나님의 페이버를 받기를 희망한다.
책 속으로
무엇보다 잔인했던 현실은, 기다린다고 해서 내게 맞는 심장이 나타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심장병동의 환자 절반 이상이 이식받을 심장을 기다리다 목숨을 잃는다. 운 좋게 이식 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그중 절반은 감염이나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그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끝난다고 해도 평균 10년 정도를 더 살 수 있었다. -23쪽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틀 만에 그녀에게 맞는 심장이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나 역시 꼬박 5개월을 기다리지 않았던가. 아마도 내가 심장 이식 수술을 하고 깨어나 새로운 삶에 대한 감사와 희열로 들떠 있을 무렵이면, 바로 옆방에 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될 것이다. 불과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삶과 죽음이 이렇게도 선명하게 엇갈리는 곳이 바로 심장병동이었고, 심장병 환자들이 처한 냉혹한 현실이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이었지만, 마치 내가 당한 일처럼 안타까웠다. -26쪽
그렇게 나는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만을 생각하며 이웃들에게 무관심했던 삶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삶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문제 많은 심장을 통해 나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진짜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었다. 나는 뛸 듯이 기뻤다. 만일 내가 쓰러지지 않았다면 이 놀라운 진실을 알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른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매일 나의 앙상한 육신을 짓눌렀지만, 하루하루 성경 말씀을 통해 발견해가는 하늘나라의 비밀이 나의 영혼을 새롭게 했다. 내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했고 나의 입에서는 찬양과 더불어 주체할 수 없는 감사의 기도와 서원이 흘러나왔다. -55쪽
그러므로 우리가 뭔가 선한 결정을 하기 전까지는 ‘페이버’의 축복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페이버’의 축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면 우리는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자세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희생이 있어야만 한다. 내가 심장을 얼굴도 모르는 여인에게 내준 것처럼, 내 친구 부부가 그들의 돈을 거저 준 것처럼, 이웃을 위해 자기의 것을 희생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페이버’가 다가온다. -129쪽
‘페이버’의 축복과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이웃이다. 이전에 나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나’였다. 하나님이 나의 죄를 얼마나 용서해주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지만 이웃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기만을 기도하고 간구했을 뿐 이웃의 구원에는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부탁(favor)하셨다. -130쪽
하나님이 계신 그곳이 바로 나의 고향이다. 언젠가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제 그만 나의 곁으로, 네가 있어야 할 너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신다면, 가는 게 축복이다. 내가 없어도 나의 아내와 나의 딸들을 나보다 더 안전히 지키시고 그들의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이 아니신가. -233쪽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다. 희생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희생이 없었다면 부활도 없었다. 희생과 부활은 완전히 동일한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의 핵심 원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단 한 가지를 당부하셨다. ‘나를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똑같은 사랑으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그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라고. 그것은 희생이야말로 성장과 행복과 안정과 성공과 승리, 아니 인생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들을 가져다줄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239쪽
추천사
프롤로그
첫 번째 심장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싸움
이제 당신은 집에 갈 수 없습니다
내 심장을, 아니 나를 고쳐주십시오
살려주시면, 이웃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의 심장을 그녀에게 주십시오
다시 집으로 돌아오다
첫 번째 심장 그 후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회사’ 팀하스의 탄생
자선음악회로 이웃 사랑의 삶을 시작하다
놀라운 삶의 기적 ‘페이버’의 시작
우리는 당신의 고통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도 그를 도와주시오
우리가 당신의 심장을 책임지겠습니다
하나님의 선물, 페이버를 찾아서
페이버, 그 특별한 은혜
페이버,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
고객을 이웃처럼, 엑스트라 마일을 실천하다
'위해’가 아닌 ‘함께’하는 이웃 사랑
호텔이 아닌 주차 빌딩을 짓는 이유
당신의 삶이 나의 비즈니스
사랑해야 할 이웃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두 번째 심장
첫 번째 심장에 숨겨진 비밀과 축복
생존의 마지막 기회, 두 번째 심장
이웃을 사랑하는 법
사랑은 용서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나를 주는 것이다
단 한 명의 직원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창업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다
모든 것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이웃 사랑의 희생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페이버의 기적은 계속된다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며
당신에겐 한 번 더 기회가 있습니다
에필로그
곽수광(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먼저 양보하고 조금은 더 희생하며 이웃과 더불어 선하게 살기 원하는 당신에게 하형록 회장님의 놀라운 삶의 고백, 《페이버》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용기를 줄 것이다. (사단법인 푸른나무 대표)
김상복(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자신이 이식받아야 할 심장을 양보한 신앙의 사람, 하형록 회장. 이후 지난 24년 동안 하나님은 하형록 회장에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페이버’를 베풀어주셨다. 하 회장은 다시 한 번 이 책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페이버’가 임하는지 그 대답을 알려준다.
김치국(피아니스트, 작곡가)
성공과 명예만을 향해 달려가던 한 청년이 불협화음 같은 ‘자기애’의 삶을 버리고 ‘이웃 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페이버’의 화음으로 화답하셨다. (미국 버클리음대 교수)
성낙인(서울대학교 총장)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적 성과지상주의나 현란한 임기응변보다는 순수한 초심과 선의지(善意志) 확립이다. 이러한 때 출간된 하 회장님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 《페이버》는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 선의지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고 여전히 희망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송정미(찬양사역자)
하 회장님이 서 있는 삶의 자리를 보며 내가 서 있는 삶의 자리를 돌아본다. 자신의 목숨인 심장을 죽어가는 여인에게 내어준 그 자리. 오늘도 저자는 그 자리에 서 있다. 나에게 남은 생명이 필요한 이웃이 울고 있는 그 자리에… 그곳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 ‘페이버’를 만났다.
오거돈(전 해양수산부 장관)
하 목사님은 미국에 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정(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정겨운 분이다. ‘정’과 ‘페이버’의 정신은 “우리는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팀하스 사훈과도 일치한다. 하 목사님은 이를 실천하고 있는 위대한 목회자이며 기업인이다.
오승환(네이버 파운더, 더작은재단 대표)
“주님은 언제나 제가 먼저 희생하기를 바라십니다”라고 대답하는 하형록 회장님에게, 예수님을 따라 사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이 책은 나를 드리고 기쁨과 평안을 받는 놀라운 증언이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사실(fact) 속에는 결코 이야기가 줄 수 없는 힘이 있다. 이 책 《페이버》는 이야기보다 더 큰 사실과 차가운 현실을 녹이는 불타는 진리를 보여준다.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이웃 사랑’이라는 페이버의 씨앗을 마음에 심고, ‘이웃 사랑’의 방법을 싹 틔우고, ‘이웃 사랑’의 나무를 키우기 위해 땀 흘리다 보면 놀라운 ‘페이버’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풍성하게 채워질 것이다.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많은 사람들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이 책은 메마른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기를 바란다.
전광식(고신대학교 총장)
이 책은 극도의 자아중심주의와 철저한 자기능력 신뢰주의에 빠진 이 시대인들의 잠든 영혼을 화들짝 깨우는 새벽 종소리와 같으며, 우리의 영적 갈증을 단숨에 해갈시켜주는 ‘샘이 깊은 물’과 같다.
놀리 알라르콘(팀하스 부사장)
팀하스는 아주 지적인 사람이지만, 그의 결정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온다. 그는 옳음을 아는 데서 멈추지 말고 옳은 일을 하자고 나와 모든 회사 직원들을 독려하고 앞장선다. 그는 처음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그저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이자 나의 멘토다.
토드 헬머(팀하스 부사장)
그는 언제나 일보다 사람을 더 먼저 보호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우리는 그에게 똑같이 고객과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선택을 배우고, 그 뒤에 오는 기적 같은 축복을 함께 경험하고 있다. 그의 책 《페이버》보다 그의 실제 삶은 더 드라마틱하고 진실하다.
하워드 아이젠(심장전문의)
불행과 죽음의 문턱에 있던 그는 ‘이웃을 위한 자기 희생’이라는 역설적인 선택으로 행복한 삶을 쟁취했다. 내 삶의 영감인 팀하스가 이제 당신에게 강력한 영감으로 다가갈 것이다. (미국 전 템플주립대학병원 심장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