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하나님의 하루를 산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 ‘나의 하루’는 없다, 오직 ‘하나님의 하루’만 있다!
당신의 매일을 하나님의 하루로 초대합니다
나를 통해 ‘내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오늘 하루를 산다면
나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세상은 끊임없이 나를 계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보라. ‘나’, ‘나’, ‘나’를 끊임없이 강조하고 묵상하게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정반대의 말씀을 하신다. 거짓으로 점철된 ‘나’에게서 시선을 돌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이 나를 통해 나타나시는 삶을 살라고 하신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나를 통해 내 모습이 아닌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삶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매일의 삶을 새롭게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50가지의 기도제목을 통해 세밀히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나의 시간과 물질과 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는 마음부터 내려놓으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킹덤빌더에게는 ‘자신의 하루’란 없고 오직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하루’만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계획하고 나를 내세우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하루’를 살아내길 소망하는 이들이 킹덤멘탈리티로 새롭게 되는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주님! 바라는 것은 많은데
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저에게는 언제 좋은 날이 올까요?”
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향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이 순간에 누리는 만족이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나의 삶이 아니라, 영원히 현존하시는 그분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분 안에서 그분을 나타냄으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만족하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이 세상에 묶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언젠가 잘살기 위해 오늘을 희생시키는 존재가 아니라, 오늘 주님과 함께함으로 영생을 누리는 존재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의 마지막 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의 첫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영원히 현존하시는 주님의 생명 안에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기쁨을 누리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_p.200 “언제쯤 좋은 날이 올까요?” 중에서
살다 보면 기분을 언짢게 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 자기만 아는 사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등 갖가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실 스스로 기분이 언짢아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내 마음이 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결정하도록 해야지, 다른 사람이 결정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나라는 우리 마음에 있는 의와 희락(기쁨)과 평강입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나라의 특징이지요. 이런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우리 마음의 열쇠는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_p.44 “당신 마음의 열쇠를 누구에게 주었습니까?” 중에서
매 순간 자신의 감정을 체크해보십시오. 부정적입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성령님의 인도함에서 벗어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왜 그런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는지 체크해보십시오. 혹시 지금의 상황과 나 자신을 과거의 경험에 기초해서 설정하지는 않았습니까? 아직 오직 않은 미래를 지금 당신의 생각으로 붙들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까? 현실을 부정하고 지금 이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 때문은 아닙니까?
당신 감정은 당신이 회복시킬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감정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실 때 비로소 변화되는 것입니다.
_p.66-67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중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그 마음을 달리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오랫동안 기도했느냐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아버지를 신뢰하는가를 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도한 것을 얼마나 믿고 행동하느냐를 보시고 응답하십니다.
_p.107 “왜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거죠?” 중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자신의 소명과 목표에 기초하여 지금 혹은 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는 것이 가장 풍성한 삶을 사는 비밀입니다.
_p.172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중에서
우리가 매일 기도하며 깨어 분별해야 할 일은 첫 번째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일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고(이것은 자신의 은사와 달란트, 지식과 기술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고, 세 번째 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_p.191 “어떻게 해야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중에서
들어가는 말
PART 1 나를 아는 시간
01. 나라고 믿고 있는 나는 정말 나인가요?
02. 하나님나라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03. 왜 나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까?
04. 너무 지쳤습니다 포기하면 안 될까요?
PART 2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
05. 당신 마음의 열쇠를 누구에게 주었습니까?
06. 잠깐, 지금 당신의 마음판에 무엇을 그리고 있습니까?
07. 어떻게 해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나요?
08.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PART 3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배우라
09. 당신은 어떤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10.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비밀은 무엇인가요?
11. 하나님나라는 어떤 곳입니까?
12. 당신은 하나님나라의 법 안에 있습니까?
13 왜 매일의 삶에 변화가 없는 건가요?
PART 4 올바른 기도를 드려라
14 왜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거죠?
15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합니까?
16 매일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17 언제까지 회개해야 합니까?
PART 5 내 삶을 새롭게 하는 시간
18 새로운 삶이란 무엇입니까?
19 어떻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0 생명의 말씀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21 어떻게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2 주님, 이 분노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23 영적 성숙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PART 6 하나님의 하루를 살라
24. 어떻게 하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까?
25.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26. 계획적으로 살 수는 없을까요?
27. 어떻게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요?
28. 어떻게 해야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까?
29. 잠을 줄일 수 있을까요?
30. 언제쯤 좋은 날이 올까요?
PART 7 신성한 건강을 누리는 삶
31. 지금도 하나님은 치유하십니까?
32.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33. 질병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는 건가요?
34. 부르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PART 8 부요함을 누리는 삶
35. 주님, 저는 왜 가난합니까?
36. 바벨론의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37. 번영신앙은 무엇이며, 왜 잘못되었습니까?
38. 부에 대해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뭐라고 말합니까?
PART 9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라
39. 부모님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40. 내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41. 상처와 쓴 뿌리를 어디다 토해야 합니까?
42.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지요?
43.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PART 10 킹덤멘탈리티로 당신의 삶을 바라보라
44. 지금 당신의 ‘인생 여정’은 어느 단계입니까?
45. 왜 부대끼며 함께 살아가야 하지요?
46.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합니까?
47.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한가요?
48. SNS를 하지 않으면 불안합니까?
49.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50. 교회와 세상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