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표 | 곡수 31 | 188*258 | 페이지 288 | 2017.7
"남자파트가 적은 중소교회 찬양대가 단기간 연습으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빛나라 『SAB성가합창』 시리즈!"
“천번을 불러도” SAB성가합창4
우리에게 익숙하고 쉬운 찬송가와 C.C.M. 등의 혼성3성 편곡으로 소형교회에서 중형교회까지 폭 넓게 사용하실 수 있는 쉬운 찬양곡집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권희 작곡가의 <천번을 불러도>, 청년에서 장년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How Great Is Our God”의 한국어 버전 <위대하신 주>, 축제의 느낌으로 잘 편곡된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흑인 가스펠 찬양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랑의 빛 안에 거하리>... 등 31곡의 쉬운 찬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명시립합창단 녹음 / 지휘 김영진 피아노 김혜정
광명시립합창단 2000년 시립예술단 시립합창단으로 승격한 광명시립합창단은 본격적인 합창음악활동의 선두주자 역할을 맡아왔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꾸준히 합창음악의 저변확대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동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의 해외 초청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옴은 물론 타 지역 문화예술 초청연주 등시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장애인의 날 음악회, 시민과 함께하는 육군 호국음악회 등 관내·외에서 시민들과 한층 더 가까이 하고, 광명시의정서함양과 예술의 창달을 위하여 혼신의 열정을 쏟아왔다. 특히 2008년 10월 광명시립합창단은 남성단원이새롭게 위촉되어 본격적으로 프로합창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많은 활동과 수상에도 불구하고 레퍼토리의 제한과 폭넓은 음역의 부재 등 여러모로 제한되고 국한될 수밖에 없던 여성합창단의 많은 문제점들이 해결됨으로서 한층 더 화려하고 폭넓은 음역에서 오는 풍성한 합창음악을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2011년을 맞아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영진 지휘자가 위촉되어 더욱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기대하고, 이러한 성숙되어 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하여 기존의 타 시도의 수없이 많은 합창단과 본격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었으며,이를 위해 한편으로는 차별성을 추구하는 합창음악으로 시민과 국내외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