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역사 현장으로! 세계사 속으로 풍덩! 설민석 선생님이 전하는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넘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바로, 현재 공존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일 거예요. 이 ‘문화’라는 것은 ‘역사’가 차곡차곡 쌓여 나타난 것이기에,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들이 생생하게 세계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준비했습니다. 세계사 대모험의 주인공들은 프랑스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여러 가지 사건을 겪고 성장하고 자라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들과 함께 모험을 다니며 머리에는 세계사 지식을, 가슴에는 교훈과 올바른 의식을 담게 될 것입니다. 1권에서는 프랑스혁명을 거치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 로베스피에르를 만나면서 정부와 국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소통이 사라진 리더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고구려의 태학박사 설쌤, 세계사에 통달하다! 알라딘과 대성, 지니, 데이지와 함께 떠나는 18세기 프랑스 여행! 저주에 걸려 죽을 운명에 처한 데이지 공주를 구하기 위해 설쌤과 알라딘, 원숭이 대성, 램프의 요정 지니가 힘을 합칩니다. 대마법사의 수수께끼 같은 신탁을 들은 램프 원정대는 ‘시간의 문’을 열고 혁명이 한창인 프랑스로 떠나는데요. 베르사유궁전에 머물다 프랑스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램프 원정대는 수수께끼를 풀고 데이지 공주의 저주를 풀 약재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