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설명한 신앙 - 성경의 신앙 선배들에게 배우는 인생 수업
- 브랜드: 생명의말씀사
- 상품코드: 978890416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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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성경 인물 해설서가 아니다!
지금 당장 내 신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원리들로 가득한 책!
이 책은 3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를 통해 수많은 비신자를 주님께로 인도한 박영덕 목사가, 구원받은 이후 어떻게 살아갈 지를 고민하는 평신도들을 위해 신앙 인물들의 삶을 정리한 책이다. 그간 소개되었던 성경 인물 해설서들은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전체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부분적이고 단편적으로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평소 이러한 부분에 아쉬움을 느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실제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정리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산 그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 보면서 오늘날 우리 믿음의 후배들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서문_ 나그넷길을 가는 동안 빛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아담으로 인해 망가진 우리의 삶, 회복되어야 한다]
01 죄는 자기가 짓는 것이다 『아담』
선악과를 따 먹은 자 | 아담으로 인해 망가진 삶, 회복해야 한다
[죄를 다스리지 못해 분노한 가인을 보면서 깨달아야 할 것들]
02 분노는 마귀의 효과적인 무기 『가인』
분노는 죽음을 가져왔다 |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성경적 방법
[타락한 세상에서 노아는 어떻게 신앙을 지킬 수 있었을까?]
03 성도를 구원하는 영적 일거리 『노아』
성경이 말하는 완전한 자 | 그러나 노아는 순종했다 | 노아가 낙심하지 않은 이유 | 나의 영적 일거리는 무엇인가?
[아브라함을 따라 축복의 통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4 나의 미지근함은 곧 이웃의 죽음 『아브라함 1』
복의 근원으로 부름 받은 자 | 아무 대안 없이 오직 하나님만 대안이실 때 | 연약한 아브라함을 도우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 주도권을 쥐고 손해 보는 쪽을 선택한 자 | 자기 할 일을 피하지 않은 자 | 가장 영적인 사람은 가장 실제적인 사람이다
[아브라함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약속의 말씀을 신뢰했는가?]
05 믿는 자...
저는 인물 연구를 하면서 신학적 틀이나 기존 관점을 배제한 채 각 인물들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했습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산 그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 보면서 오늘날 우리 믿음의 후배들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깊은 경건을 유지하며 하나님과 동행했는지, 그 가운데서 기쁨, 즐거움, 고민, 두려움, 배신, 낙심, 갈등, 아픔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를 주목해 보았습니다.
--- p. 4
살다 보면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사람이 있고, 무엇을 하든 꼬이고 안 풀리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은 나그넷길을 걷는 과정 일 뿐이며,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다. 우리에게는 본선이 남아 있기에 예선전은 중요하지 않다. 오는 세상을 생각하면서 주님 만날 준비를 하며 살면 된다. 이것이 타락 후 회복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 p. 29
솔직하게 지금 누구를 미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 사람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라. 만약 마음속에서 분노가 끓고 있다면 오늘부터 집중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라. 기도하면서 용기를 내... --- p. 274
실낙원 세상에서 실제로 살았던
신앙의 선배들이 삶으로 설명한 신앙!
성경 속의 인물들, 즉 실낙원의 세상에서 실제 살았던 신앙 선배들은 삶의 매 순간 고비마다 어떤 선택을 했을까? 기쁠 때, 즐거울 때, 고민될 때, 두려울 때, 배신당했을 때, 관계에 갈등이 생겼을 때, 낙심되었을 때 …… 그들은 수많은 삶의 자리를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
이들은 비록 연대나 문화는 다르지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타락한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과의 동행을 생생하게 체험한 사람들이었다. 저자는 그들이 신앙의 인물로 빚어지기까지 하나님이 그들을 간섭하시고 성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저자가 성경 인물 연구를 하면서 특별히 배운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다.
둘째, 신앙의 선배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연약한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했다.
셋째, 그들은 우리와 같았다. 늘 죄에 대한 시험이 있었고, 난처한 상황이 계속되어 때로는 넘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했다.
넷째, 시간, 공간, 문화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지만 하나님 앞에서 본질적인 인간의 심리, 연약함, 죄된 본성은 마찬가지였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된다. 연약하고 초라한 인간의 삶에 하나님이 어떻게 간섭하시고 역사하셔서 믿음의 인물들로 빚어 가셨는지를 확인하며, 우리 또한 신앙 선배들처럼 살 수 있다는 가능성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는 게 막막하고 두려운가? 걱정하지 말라. 우리에겐 삶의 본보기가 되어 줄 인생 선배들이 있다. 성경에서 만나는 믿음의 선배들이 그들의 삶으로 설명한 신앙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도 나그넷길을 가는 동안 빛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