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용기 / 매트 챈들러 / 토기장이
- 브랜드: 토기장이
- 상품코드: 97889778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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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대한 용기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러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전사로서의 하나님’을 다시금 강조한다. 승패는 이미 결정 나 있기에, 하나님이 우를 위해 싸워 주시기에 우리는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기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그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우리가 일상의 삶에서 보여 주어야 할 용기에 대해 말한다. 그것은 거룩과 헌신, 복음 전도, 특별히 ‘환대’로 나타나는 용기다. 일상에서 성경적 환대를 실천하는 것에는 큰 대가가 따르지만, 하나님은 소외된 자들을 향한 우리의 따듯한 환대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신다.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불안함 가운데 살고 있다면, 매트 챈들러의 예리한 통찰과 열정적인 호소에 귀 기울여 보기 바란다. 이 불신의 시대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01 불신의 시대, 오히려 교회는 회복될 수 있다
02 중심에서 주변으로 밀려나는 오늘날의 교회
03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대한 용기를 경험하라
04 전사이신 하나님의 이야기
05 용기는 거룩과 헌신, 복음 전도로 나타난다
06 용기의 또 다른 모습, 따듯한 환대
07 용기를 내라, 우리는 이 순간을 위해 만들어졌다
참고문헌
감사의 말
추천글
- 저자는 지금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대세를 거스르는 용기라 말하며, 그러한 용기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향한 믿음에서 나옴을 역설하고 있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 《쾌도난마》, 《믿음은 그런 것이다》 저자)
- 힘 있고 예리한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 불신의 시대에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거대한 용기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모든 한국 교회 성도와 지도자들이 이 책을 통해 참된 용기를 얻어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 복음 중심의 기독교가 융성할 때는 권력의 중심부 밖에 있을 때이며, 그리스도인의 용기는 문화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신뢰하는 데서 비롯됨을 이 책은 강력하게 주지시킨다. - 팀 켈러 (맨하탄 리디머 장로교회 목사)
- 이 책은 ‘예수님이 살아계시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용기 있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의 표지판과 같다. - 러셀 무어 (남침례교 윤리·종교 자유위원회 회장)
-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정확한 비판에 적지 않은 아픔과 쓰라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용기와 소망을 얻게 될 것이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 목사, 『본질이 이긴다』 저자)
- 챈들러를 통해서 용기와 선교적 환대에 대해서 도전과 격려를 받는다. 모두 함께 이 책을 읽고 미래를 열어갔으면 한다. - 이상갑
- 이 책을 통해 포스트 기독교 시대의 무자비한 공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그 해답을 얻기 바란다. - 김영한
- 전략이 아니라 태도로서의 본질적 교회 생태계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김상권 (남양주평화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