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결혼 생활을 위한 지침서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결혼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행복이 아닌 다른 것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결혼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즉 하나님을 더욱 온전하고 친밀하게 알도록 이끌어 주는 영적 훈련의 장으로 보게 될 것이다.
게리 토마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배우자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에 있지 않다. 책을 읽다보면 배우자를 더욱 사랑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독생자 예수님의 성품을 더욱 닮아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여정에 함께하는 배우자에게 새로운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은 덤이다.”
게리 토마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배우자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에 있지 않다. 책을 읽다보면 배우자를 더욱 사랑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독생자 예수님의 성품을 더욱 닮아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여정에 함께하는 배우자에게 새로운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은 덤이다.”
1장 가장 위대한 도전
2장 결혼에서 하나님 발견하기
3장 사랑하는 법 배우기
4장 존중을 배울 때
5장 영혼의 포옹
6장 깨끗하게 하는 결혼
7장 둘만의 역사 만들기
8장 거룩한 분투 견디기
9장 앞을 향해 넘어지기
10장 섬기는 자 되기
11장 성욕을 지닌 성자들
12장 하나님의 임재
13장 두 가지 사명
에필로그: 부부란 무엇인가?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합 대표, 『크리스천 직장백서』 저자)
: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결혼에 관한 책들과는 구별된다. 저자는 하나님이 결혼을 주신 목적이 우리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한다. “가장 큰 목적은 결혼 생활을 통해 우리가 이전보다 더 거룩해지는 것이다.” 결혼의 행복은, 힘든 결혼 생활을 통해 거룩해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보너스라는 것이다. 결혼 생활이 힘들면 힘들수록 오히려 두 사람에게는 더 거룩해지는 기회가 된다는 저자의 말은 위로와 함께 도전을 준다. 이 사실을 나의 결혼 생활에서 체험했기에 더 실감이 난다. 결혼 생활을 통해 더 성숙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는 모든이들에게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존 오트버그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 『예수는 누구인가?』 저자)
: 게리 토마스는 결혼이 영혼을 위한 실험실이 될 수 있음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부부가 단순히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 관계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서로가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돕는 현명하고 세심한 조언을 이 책에 담아 놓았다.이요셉 (다큐 사진작가, 「결혼을 배우다」 저자)
: 사람의 빈자리를 사람이 채울 수 있다고 믿는다면 결혼 생활은 서로에게 비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서로가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 앞에 저자는 결혼 생활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보다 더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결혼의 목적이 행복과 안락을 찾고 마냥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면?” 저자는 결혼을 통한 모든 갈등이 도리어 우리가 영적 성장을 이루는 무대가 된다고 말한다. 결혼하면 필연적으로 겪게 될 어려움 앞에서 결혼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고민할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 게리 토마스 (Gary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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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 : 서하나
최근작 : | … 총 6종 (모두보기) |
소개 : |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